2019년 지역인재 9급 합격자

(행정직) 정 OO — 경북여상

(행정직) 윤 OO — 대구제일여상

(전산직) 김 OO 

 

 

경북여상 재학생이 말하는 지역인재 9급 합격 비결

 

2019 정은주

 

중학교 시절 평범하게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할 생각으로 목표 의식 없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경북여상 홍보동아리인 ‘프로모미’ 선배들의 말씀을 듣고 지역인재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됐고, 공무원 목표를 갖고 경북여상에 진학했습니다.

진학 후 학교서 운영하는 공무원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지역인재 9급은 특성화고 학생 간 경쟁할뿐 아니라 국어, 영어, 한국사 3개 과목만 시험을 치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보다 합격하기 유리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목표 하나를 바라보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라는 의문과 더불어 불안감이 컸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내신관리와 자격증, 각종 대회 참가 등 경험을 쌓는데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배웠고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1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와 더불어 내신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힘썼습니다. 수업시간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필기한 노트를 보고 그날 배운 내용은 빠짐없이 복습했습니다. 그 결과 성적 0.9%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반을 개설해 전산회계운용사, 워드프로세서, ERP 등한 13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 대구상업경진대회 무역영어 선수로 출전하면서 이론 및 영어단어와 문장, 회화연습으로 대구와 전국대회 모두 동상을 받았습니다.

2학년 때는 학교 축제 MC, 학교 프로모미 활동 등 남들 앞에 서는 기회를 만들어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1, 2학년 때 학급 실장을 하면서 학급 단합을 위해 반 친구들을 이끌어나갔고 이 과정에서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3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에만 집중했으며, 중간 및 기말고사는 시간분배를 효율적으로 해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3년 동안 한 달에 한번 씩 요양원과 재활원을 오가며 봉사한 덕에 베푸는 기쁨을 느끼며 공무원 꿈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만 하는 것 보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경험에 관한 질문에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경북여상에서 운영되는 공무원반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공무원 목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국어와 영어, 한국사 수업을 들었고 수업 후 인터넷 강의 및 자율학습으로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 선생님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 적극 지도해 주실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습반을 운영하며 열정적으로 도와주십니다.

또 학교에서 수업, 인터넷강의,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해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감을 드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반의 큰 장점이라면 공무원반 전용 자습실입니다. 공무원반 친구들이 본인 공부를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이, 공무원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시되는 시험이다 보니 다른 공무원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국어는 학교에서 제공한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며 전체적인 문법 내용을 다졌고, 하루 할당량을 정해 비문학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한국사는 전범위에 걸쳐 출제되기 때문에 눈으로 훑어보듯 여러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단어부터 독해, 문법 등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과목으로 꾸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찍 준비해 합격의 길에 서시길 바랍니다.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이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반을 나가고 싶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힘들어할 때 마다 ‘합격할 수 있고,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격려해주셨던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합격수기를 쓸 기회조차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조언이나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에 힘을 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약 일반고에 진학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일반고로 진학 했더라면 성적에 맞는 대학 진학 후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기 위해 도전했을 겁니다. 그래서 특성화고, 경북여상 진학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정하고 꿈을 향해 끈기 있게 도전해 성공의 결실을 맺는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

 

2019-12-17 대구일보

나영발 영어강사

슬기로운 공무원 수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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